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이미용업 599개소 대상 민관합동 지도점검
순천시는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미용업599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개 반 9명의 점검반이 참여 한다.
점검내용은 미용기구 소독여부, 업소 내 미용업 신고증. 면허증. 요금표 내부게시 , 의료기구와 의약품을 사용 여부, 유사한 의료행위 여부등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관리의무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66㎡이상업소의 대표적인 품목 5개 이상 옥외가격표시제(최종지불요금표게시)시행 게첨 여부를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경고, 개선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확보로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위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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