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수완동위원회(위원장 김덕원)는 제92회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1일 ‘수완모범어린이’ 20명에게 표창장과 부상(5만원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수완모범어린이 표창’은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가 네 번째다. 2011년과 2012년 각 20명, 지난해에는 30명의 어린이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김덕원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아이들이 바르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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