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결혼이민자들의 다문화가족 관계 향상 및 한국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매주 한국어교욱을 운영하고 있다.
월·목요일 오전10시 부터 12시까지는 기초반, 3단계반, 오후1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단계반, 토요반 1시부터 4시까지 나누어 수업을 진행되며 상반기 1단계 참여자는 하반기 2단계를 진행됨과 동시에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기준이 부여되는 혜택을 받는다.
한국어교육은 기초적인 단어 및 문장에 이어 간단한 표현에서부터 구체적이고 폭넓은 의사송이 가능한 수준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 취득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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