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무안군 청계면 송현2구 마을 다녀와
부흥동 주민센터(동장 조선아)가 지난달 27일 동직원과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정숙) 합동으로 ‘2015 서남권하나되기운동 농촌일솝돈기’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부흥동 새마을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소개로 청계면 송현2구 마을을 방문해 양파 모종 1만주를 하우스 안에 식재해 일손을 덜어줬다.
농민 강한원씨는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양파 모종심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기 일처럼 양파 모종을 정성스럽게 심은 참가자들은 11월에도 바쁜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
조선아 동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준 노정숙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