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곡성군 옥과면 소룡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맺어
한전KDN, 곡성군 옥과면 소룡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맺어
  • 이채은 기자
  • 승인 2015.11.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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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마을 농산물 구매 등 자매결연의 정 돈독히 나누기로 약속”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1월 2일 한전KDN(주)과 옥과면 소룡마을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룡리 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한전KDN(주) 문상옥 상임감사와 임직원, 김선엽 이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자매결연 증서 교환, 야외운동기구 증정, 기념사진 찰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일손돕기는 사과 수확시기에 맞추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한전KDN(주)이 ‘나눔 경영’이라는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선엽 옥과면 소룡리 이장은 환영사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전KDN(주)과 곡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든지 고향집처럼 찾아주시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환영하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문상옥 한전KDN(주) 상임감사는 “자매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농촌 일손돕기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마을주민과 결연의 정을 돈독히 나누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국가 에너지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한전KDN(주)이 옥과면 소룡마을과 자매의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결연을 계기로 서로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상생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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