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최종전 11월 1일 영암서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최종전 11월 1일 영암서
  • 유상보 기자
  • 승인 2015.10.29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승용차․RV차량 등 참여 국내 최대 아마추어 대회…경품행사 푸짐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최종 6전이 11월 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여가용 차량(RV)이 함께 하는 대회다. 매 경주마다 10개 종목에 200여 차량이 참가해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최종전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 및 팀 관계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A’는 400마력 이하 차량이 참가한다. 166점을 확보한 민수홍(디원스펙)이 사실상 챔피언을 확정했으며, 129점의 정남수(D1Sports)와 122점을 기록한 박재홍(원웨이 모터스포츠)의 2위 경쟁이 뜨겁다.

SUV 대표 종목인 엔페라R-300에서는 원정민(GHP)이 135점을 차지해 112점의 김태환(섹시비스트)과 23점의 차이가 있으나 최종전 성적에 따라 챔피언이 바뀔 수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지 않는 승부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에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경기 전날일 10월 31일 저녁 6시부터 바비큐파티와 불꽃놀이 등 전야제를 치른다.

최종전 당일에도 경주장 체험주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경기 관전 이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국내 누리망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통해 생중계되고 공중파(SBS) 녹화중계로 더욱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최종전 입장은 무료이며, C스탠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코리아스피드레이싱(www.speedracing.co.kr) 031-415-4301,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