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해와 함께하는 아리랑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10월에도‘오정해와 함께하는 아리랑콘서트’를 비롯하여 오페라,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프로그램으로 군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에도 각종공연 등의 관람을 위해 2,654명이 예술의전당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국립남도국악원‘씻김굿’, 상사화축제 기념 안산팝 오케스트라의‘도都시市락樂 콘서트’, 작은음악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전국이통장연합회 워크숍, 영광영재교육원 창의력 발표회 등 군민위주의 시설개방 운영의 결과로 보인다.
또한 전시관에서는 묘량초등학교 학생들의 미술작품과 그림 둥지회원 초청 전시회를 개최하여 학생을 포함 177명이 전시관을 방문하였으며, 예술의전당 리허설룸과 연기자 연습실 개방운영을 부채춤, 난타, 노래 연습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인들이 실력을 다지고 있다.
10월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대중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오정해와 함께하는 2015 아리랑 상상블 콘서트’, 영광여성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전래동화 이야기를 재밌게 그림자극으로 보여주는 ‘상상노리 별주부전’, 작은음악회, 최신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영광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영광예술의전당에 놀러 오셔서 공연도 감상하시고 가족, 친구, 연인들과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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