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도기)읍내지구대(대장 송인규)에서는 경찰관이 신고 된 자살기도자를 구호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지난 4월4일 13:50경 영암경찰서로부터 자살기도자가 가정, 이성문제로 괴로워하는 A 군(남.17세)이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기도 한다는 첩보입수 후 수색중 해남읍 D아파트 옥상에서 검정색 물체를 발견하고 자살기도자를 구호해 가족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날 출동한 경찰관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다행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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