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8개소, 저소득층 10세대에 생필품 전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로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5일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방문해 사랑의 쌀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구한성 회장이 속한 목포야구연합회의 온새미나눔회(대표 구한성)는 이로동 관내 신안인스빌 경로당 등 8개 경로당과 저소득층 주민 10세대를 방문해 쌀 20kg 8포, 생필품 18세트(시가 100만원) 등을 직접 전달하고 위문했다.
또 동 복지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화식육식당 임정락 사장이 사골 선물세트 10kg 10세트(시가 50만원)를 관내 독거노인 세대 및 경로당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임 사장은 3년째 매년 명절마다 위문을 실천하고 있다.
이완근 이로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행복으로 가득한 이로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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