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1세대 도배, 장판, 천장 수리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민)가 지난 8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소외계층 불우이웃 1세대를 선정해 방2칸에 도배, 장판, 천장 수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각자 본업이 있는 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업무 시간을 쪼개 7일에 걸쳐 노후된 집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용당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경로잔치,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민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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