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5일째인 21일 고등부 8강전에서 전통의 라이벌인 양정고(주황색 줄무늬 상의)와 배재고(감색 상의)선수들이 강진군의 럭비전용구장인 하멜구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개막된 제26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데 32개 팀(중9, 고14, 대6, 일3)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학부모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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