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과 1대1 자매결연 맺고 경로효친 실천
연동 자생조직단체 회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 사랑 릴레이 방문’을 가져 훈훈한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정수),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성애),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수남), 사랑나눔복지위원회(위원장 백종욱), 방위협의회(회장 유인술) 등 7개 자생조직 회원들은 경로당 7개소와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정성껏 마련한 떡, 과일, 고기, 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폈다.
또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했다.
김철준 연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효 사랑을 나누는 살기좋은 연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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