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 운영
광양시가 관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은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고 자기 성찰과 성숙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5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김춘애 원장(한국서비스교육원), 강은미 원장(한국인재경영연구원), 양지현 대표(사람숲 컨설팅), 서민 교수(단국대 의대)의 강연이 펼쳐진다.
특강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립중마도서관(☎ 797-2447)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는 특강에 앞서 지난 4월 지방세 모범 납부 우수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하여 광양기업, 유니테크, 원창, 드림피아,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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