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지방식약청 등과 협의회
전남도는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식음료안전관리대책협의회’를 지난 12일 갖고 안전한 식품위생 서비스를 다짐했다.
오는 4월 11일부터 31일간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의회엔 광주지방식약청, 외식업협회, 수산물품질관리원, 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8개 관련기관 관계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람회장 관람객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운영계획 수립’, ‘박람회 지원기관 역할과 임무’, ‘박람회장 내 식중독 예방 관리 및 식중독 신속 검사차량 배치 운영’, ‘박람회장 내 식음료 종사자 위생교육’, 등 ‘식음료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과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또 식음료안전대책본부 등을 운영,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와 함께 숙박업소 위생관리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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