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 및 차량스티커 제작‧배부
2015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0일간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대나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포스터와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하고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홍보포스터는 박람회 EI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관내 관공서와 음식점, 숙박업소, 버스정류장 등에 부착돼 지역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박람회 개최를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관심을 끌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 군청과 읍면 직원들 차량에 부착해 공직자 모두가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함에 따라 박람회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담양 어디를 가도 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 광주 유스퀘어(광주 터미널)를 비롯해 대도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내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공공청사와 도로변 게시판, 건축물, 광주지하철역 등 총 49개소에 박람회 홍보 간판을 제작‧설치했으며, 나아가 택시 래핑 광고를 위해 관내업계 관계자들과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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