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증진, 지역발전, 지역갈등 해소에 앞장서겠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일성 전라남도지부장 취임식이 지난 3월 10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라남도 우기종 부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김양모 군의회 의장, 전라남도 시・군 이장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홍일성 지부장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홍 지부장은 도 관광협회장과 아시아태평양환경NGO 전남협의회장 등을 두루 역임했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이통장연합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8,200여 동료 이장들이 믿고 맡겨 주신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이장들은 지역민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 복지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이장단의 위상을 높이며, 지역갈등이 해소되도록 화합하며 치유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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