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을 사진 속에 담아
묘량면 한줄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경주)에서는 지난 2. 28(토) 묘량면민건강나눔센터에서 관내 70세이상 저소득 어르신 82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정사진 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묘량면 한줄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경주)는 매년 장암산 등반대회 떡국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묘량면 청·장년 단체로서, 금번 행사도 영정사진을 미처 담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제공 및 간식준비 등 사진을 담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묘량면(이춘식)에서는 “지역 사회 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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