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동별로 마련한 라면 210박스 소외계층에 전달
1일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회장 윤규옥)가 라면 210박스(400만원 상당)를 준비해 각 동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통장단장협의회는 송년회를 대신해 공유와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광산구 각 동 통장단의 의견을 수렴, 광산구청 1층 현관에서 이날 전달식을 가진 것.
광산구 통장단장협의회 윤규옥 회장은 “통장단의 후원품 전달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한 해를 이웃을 생각하며 정리할 수 있게 의견을 모아준 통장단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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