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 국동주민센터와 적십자사 한려봉사회가 합동으로 사랑의 단팥빵 나눔행사 가져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했다.
국동주민센터와 적십자사 한려봉사회 이광태 회장 등 16명은 지난 22일 문수동 적십자회관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 단팥빵 450개를 구워 독거노인 세대와 결손아동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들 단체서 지난 8월에도 단팥빵을 직접 구워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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