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활동 중인 조성주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행복e음 핵심요원 평가결과 3년 연속(2012~2014)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행복e음 핵심요원(Key Person)이란 사회복지통합전산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안내 등을 통해 신속한 문제해결과 필요시 시스템 교육을 지원하는 중앙과 지자체 사용자간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397명의 핵심요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조 주무관은 기능개선 게시물 등록, 추천등록, 의견반영, 교육 횟수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조성주 주무관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서 담당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영광군을 위해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활동하고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의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하는 등 1인2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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