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광주 서구 정민곤 부구청장이 6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바르게 금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정 부구청장은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민곤 서구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으뜸서구를 만들기 위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 부구청장은 지난 1997년 제3회 지방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 딛었으며 광주시 U-대회지원관, 창조도시정책기획관, 안전행정국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7월 광주 서구 부구청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올해로 창립 25주년 맞은 바르게살기운동본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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