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목) 오후3시, 저녁7시 / 아트홀 대공연장
강진아트홀에서는 10월 30일(목) 오후 3시 7시, 최신개봉영화‘타짜-신의 손’을 상영한다.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영화‘타짜’는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승현 신세경, 주연급 조연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의 농익은 연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9월 초 개봉한 영화는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랑’이 휩쓸고간 자리를 최선두에서 채우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상영시간 147분, 관람료는 3,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신분증 지참)은 무료, 27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예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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