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민선 6기 언론인이 뽑은 우선순위 사업 선정
광양시, 민선 6기 언론인이 뽑은 우선순위 사업 선정
  • 안지혜 기자
  • 승인 2014.10.1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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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운영’, 2위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광양시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대한민국 행복수도’로 가는 희망찬 광양을 만들기 위해 언론인들을 상대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언론인들은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운영’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 14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6기 100일을 맞아 언론인을 초청해 시정운영 방향과 의지를 밝히는 「기자 간담회」에서 실시됐다.

이날 50여명의 언론인들은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운영’에 18표 1위로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2위에는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11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 대상 사업은 ▲ 노인일자리 2배 늘리기, ▲ 광양읍 덕례리 공동묘지 이설, ▲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 안정적 일자리 1만개 이상 만들기, ▲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 ▲ 광양읍, 옥곡, 광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 대형아울렛 매장유치(LF네트웍스), ▲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운영, ▲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 ▲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 기타(의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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