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0월 14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2014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를 열었다.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는 21세기 무한 경쟁과 혼돈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성숙된 의식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백창희 여수백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관심분야인 건강을 테마로 “100세 시대! 어깨는 날개입니다. 어깨통증, 원인치료가 중요하다”라는 건강을 주제로 어깨치료와 관련된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건강 강좌에 앞서 행복나눔 1·2·5운동 동영상을 상영하여 시민들이 감사와 행복으로 건강한 삶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우리나라 최고의 행복수도 광양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광양시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통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건강, 교양, 교육, 경제 등의 4가지 테마를 가지고 오는 12월까지 일등시민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학부모, 사회단체,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그맨 최형만 강사를 초빙하여 ‘YOU通UP者’(소통은 즐거워!)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공부의 신’ 저자인 유상근 강사가 ‘공부의 신이 들려주는 자기주도학습법’이라는 주제 강의를, 12월 3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호남대 정상철 교수가 ‘효과적인 투자와 자금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는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고급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 있을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