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도서관에서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오는 21일 오후 6시40분 시립쌍봉도서관에서 갖는다.
정호승 시인은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날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에서는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등 살아갈 때 꼭 붙잡고 있어야 할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으로 바꾸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행사로 강연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좋은 글씨 써주기’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659-4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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