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25일 광주문예회관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주제공연 뮤지컬 ‘빛골 아리랑(예술감독 박윤모)’의 앙코르 공연이 확정됐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시립극단은 지난해 선보였던 창작뮤지컬 ‘빛골 아리랑’이 제3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주제공연으로 5월 23∼2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총 4회 상연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2회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주제공연으로 선보인 ‘빛골 아리랑’은 굴곡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낸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주·조연 및 앙상블 배역의 오디션은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3월 2일까지 접수를 받고, 5일 오디션을 실시한다. 문의 062-5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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