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신안선의 바닷길, 증도」운영
시립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신안선의 바닷길, 증도」운영
  • 유상보 기자
  • 승인 2014.10.08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착순 20명 모집...16일 강연 후 17일 생태탐방

목포시립도서관(관장 김윤식)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길 위의 인문학-신안선의 바닷길, 증도」라는 제목으로 강연과 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의 협력으로 전남도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바닷길과 섬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 「1차-유배인의 바닷길, 흑산도」, 9월 「2차-장보고의 바닷길, 완도 청해진」을 각각 진행했다.

오는 16일 오후 4시에는 시청각실에서 곽유석 해양문화연구원의 강연이 펼쳐지며, 17일 오전 9시부터 홍선기 목포대학교 교수와 함께 증도로 생태탐방을 떠난다.

참가자는 오는 14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중식비 별도)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을 듣고 탐방을 떠남으로서 우리 지역 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