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사무소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8개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새마을 지도자 등 18개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사회단체 간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내달 10일 소라면 사곡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를 맞아 사곡리 해안도로변 쓰레기청소와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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