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포럼(공동대표:양혜령)회원들이 지난 18일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곳으로 유명한 국가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搜勝臺)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7호로 선정된 ‘황산고가마을’, 사과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거창 ‘사과테마파크’ 등을 다녀왔다.
양혜령, 김병욱 공동대표를 비롯한 선진지 견학활동에 함께한 50여명의 회원들은 거창군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거창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선조들의 지혜를 직접 보고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끈끈한 정을 나누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거창 문화탐방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으며, 지역문화의 알림이로서 문화유산을 지속 보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우리 지역의 환경에 발맞추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쉬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하에 ‘강규성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 전성남 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의 토론 및 ‘김영진 사랑실천 천사운동 광주전남 본부장’의 사회로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 동구 계림동 소재, ‘4․19혁명 기념관’에서 ‘제 9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