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전) 국회의원이 9월 16일(화)오후 4시 해남군청에서 군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해남군(박철환군수)이 오랜 공직생활을 바르게 걸어온 이용섭 전의원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이용섭원장은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란 주제로 후배공무원들에게 지난 40여년의 공직경험(공무원34년, 국회의원 6년)을 바탕으로 ‘공무원 10계명‘을 전한다.
이원장은 우리사회가 오늘의 위기를 가져온 것은 ‘관피아’보다 ’정피아‘가 더 문제라면서 ①공무원은 영원한 국민의 공복 ②공무원은 아전의 속성보다 선비정신을 지녀야 ③공무원은 부가 아닌 가치를 추구해야 ④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다 ⑤공무원은 셰르파가 아닌 산악인의 자세 지녀야 ⑥선택한 가난은 아름답다 ⑦돈으로 안되는 일이 많은 사회가 공정한 사회 ⑧내일 언론에 보도되어도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가? ⑨‘No Second Chance! No exception! 문화’가 필요하다. ⑩혁신적이고 창의성 있어야 유능한 공무원이라는 내용을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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