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새마을회, 광주역 등서 음료나누기 봉사활동
광주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는 5일부터 이틀간 광주역과 송정역에서 새마을부녀회 50여 명이 참여해 귀성객에게 차와 음료를 나눠주며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역 대합실과 광장에서 생수와 커피를 비롯한 다과류를 준비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내와 광주비엔날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등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도 알렸다.
한편, 광주광역시새마을회는 95개 동별로 청결봉사대를 구성, 매주 1~2회 이상 각 가정과 상가의 ‘내집앞 내가쓸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시가지 일제 대청소 등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