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산지점(지점장 이기선)가 마련한 ‘추억의 봉숭아 꽃물들이기 체험행사’가 고객의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이 행사는 고객 사은행사로 준비했다. 직원들은 지점 앞에 화단을 마련해 사은 행사에 쓸 봉숭아를 직접 길렀다고.
NH농협은행 광산지점 임직원들은 방문 고객들 손톱에 고운 빛깔의 봉숭아 물을 들이고, 전통차와 다과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3일 예금 2천억 원을 달성한 NH농협은행 광산지점은 지난 8월 7일자로 건전여신 1천억 원을 기록하며 종합업적 전국 1위 실적(2014. 7. 현재)을 자랑하고 있다. 또 지난 달 말 4천만 원을 광산장학회에 기부한 것을 비롯해 총 9,2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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