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百和)포럼’ 선진지 견학 및 역사문화 탐방 다녀와
‘백화(百和)포럼’ 선진지 견학 및 역사문화 탐방 다녀와
  • 안지혜 기자
  • 승인 2014.08.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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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회원들이 지난 22일 거창 서울우유 공장 견학 및 합천 해인사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양혜령, 김병욱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선착순으로 견학 신청을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견학 및 문화 탐방 활동은 우수한 산업시설과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청정공장이라 불리우는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1시간 30분가량 신선한 우유가 제조되는 주요 공정과 첨단시설을 견학하였고, 우리나라 3대 사찰중 하나인 해인사의 문화유산들을 둘러보았다. 회원들은 특히 2013년 대장경 세계문화유산축전 당시 1200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마애불 입상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등의 관람 후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 불교문화의 독창성을 느끼는 동시에 세계 인쇄문화의 선두에 서 있던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하루코스를 통해 회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지역의 문화를 잘 보존하여 광주를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조성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한편, 포럼은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9차 시민토론회를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광주 동구 계림동 소재, 4․19혁명 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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