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안군, 벼 무논직파 연시회 성황 신안군, 벼 무논직파 연시회 성황 벼농사에서 못자리를 하지 않고 싹틔운 볍씨를 논에 바로 뿌리는 새로운 직파재배기술이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안군은 지난 5월 16일 안좌도에서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볍씨파종기를 이용 연시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직파재배 연시회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리는 기술로 논에 물을 넣고 정지한 후 물을 뺀 다음 싹틔운 볍씨를 파종하면서 비료까지 동시에 살포하는 벼 무논직파 재배기술이다.신안군은 지난 해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장산도에 50ha 대규모 시범단지를 설치 기계모 전남 | 유상보 기자 | 2014-05-19 10:43 담양군, 기부문화 정착으로 장학금 기탁 이어져 담양군, 기부문화 정착으로 장학금 기탁 이어져 담양군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담양군에 따르면 죽녹원자전거연합회(회장 우영석)와 백천동우회(회장 김성환)에서 지역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원을 최형식 군수에게 전달했다.죽녹원자전거연합회에서는 ‘자전거대여 운영기준 협약 체결’을 위해 우영석 회장과 장용수 총무, 김창수 전회장 등이 군을 방문해 회원들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금을 기탁했다.영세상인들로 구성된 죽녹원자전거연합회는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관방제림 주변에서 자전거 대여 사업을 하며 주변 전남 | WBC복지뉴스 | 2014-03-14 15:14 8명에 새생명 주고 천사가 된 소녀 8명에 새생명 주고 천사가 된 소녀 간호사를 꿈꾸다가 뇌사판정을 받은 10대 소녀가 8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께 김은민(18) 양이 갑자기 쓰러져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실려왔다. 장래 간호사가 되고 싶어하던 김양은 갑작스런 구토와 두통으로 의식이 소실된 채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혼수상태에 빠졌다. 조선대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뇌사판정위는 가족들에게 김양의 소생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가족들은 뇌사판정에 앞서 딸의 안타까운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하기로 뜻을 모았고 장기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녀 사람들 | WBC복지뉴스 | 2014-01-28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