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정한 친절 작년 가을 어느 날. 두 명의 행정사가 모두 자리에 없어서 외부전화를 받게 되었다. 최대한 예쁜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학교 교무실입니다.”라며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 물었다.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제가 잘 모르겠데,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습니까?”하고는 전화기를 놓고, 교무부장에게 내용을 물어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상담자가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나도 엉겁결에 “네,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전화를 끊고 나서 교육받은 내용들을 상기해보니 빠뜨린 말이 많았 기고 | WBC복지뉴스 | 2014-01-13 10:32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사람들의 옷깃에 빨간 사랑의 열매가 달리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송과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상징하는 '빨간 열매' 3개는 '나'와 '이웃' '가족'을 뜻한다. 하나로 모아진 열매 줄기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 담겼다. 일본의 경우는 '붉은 깃털'을, 미국의 경우는 '손과 무지개'를 공동모금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다.또 하나의 상징인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래했다. 재난속에서 도시빈민들이 우울한 성탄절 기고 | WBC복지뉴스 | 2014-01-11 16: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