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피서철 맞이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활동 펼쳐

7월 6일(목) 삼척해변 및 쏠비치삼척 주변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 민·관·경 합동점검반 구성 탐지 장비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2023-07-07     이재수 기자
피서철

[퍼스트뉴스=강원삼척 이재수 기자] 삼척시는 7 6() 삼척해변 및 쏠비치삼척 일대에서 피서철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6으로 구성된 ··경 합동점검반은 삼척해변, 쏠비치삼척 주변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서객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피서철 맞이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