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특별강사로 나서

2023-03-15     이현연 기자

[퍼스트뉴스=전남순천 이현연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식중독예방교육, 친절서비스, 영업자 준수사항 등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박람회에 찾아올 관광객을 문화행사 등으로 도심으로 유입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음식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순천을 찾는 방문객을 최일선으로 맞이하는 외식업소 종사자들이 순천시 홍보대사임을 잊지 말고 맛, 친절, 위생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식품위생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주말 영업·조식 제공·박람회방문 당일티켓 소지자 10% 할인, 휠체어나 유모차가 입장하기 편하도록 무장애 시설 지원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