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건강이 최곱니다.

2023-01-16     박천수 기자

[퍼스트뉴스=경북울릉 박천수 기자] 울릉크루즈의 후원으로 울릉군을 방문한 생환광부 박정하씨 가족이 15일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나리분지를 찾아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망눈사람을 만들었다.

박씨는 우리는 모두 행복을 찾아 산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도 없다. 눈사람에 가족 모두의 건강을 담았다.”며 눈사람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울릉군과 울릉크루즈는 나리분지에서 이번 박씨의 눈사람을 시작으로 저마다의 바람을 담은 소망눈사람 만들기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