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북구드론공원" 불법영업 으로 멍든다.(1)

북구드론공원의 드론시험장을 일부교육원들이 독차지하고 있다.

2022-12-14     박근수 기자
북구드론공원내
북구드론공원내

[퍼스트뉴스=박근수기자] 호남권유일, 특 광역시최초 한국교통안전공단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된 광주광역시 북구( 청장 문인) 북구드론공원을 사용하고자 하는 일부 시민 또는 드론교육원 관계자들이, 드론공원내 시설물 을 사용하는데 애로가 있다고 호소해왔다.

제보자 A씨의 말에따르면 "몇몇 교육원이 교통안전공단에 신고된 교육원에서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북구드론공원내 시설을 가족을 동원하여 예약을하여, 마치 자기교육원처럼 사용하고 있어서, 매주 화, 수요일 에있는 무인비행장치 실기시험에 앞서 시험전날 시험장 적응교육을 하려고 하면 예약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다수의 교육원출신 및 시험을 보려고하는 일반 시민들이 피해가 많다"고 불만을 하소연을 하고 있다.

북구드론공원은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평일은 개인과 단체, 산업체 테스트를위해 주말은 동호회와 무료체험,교육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료는 무료이다.

이와같은 조건을 악용하여 주중내내 돈을받고 불법영업행위를 하는 일부 교육원이 독점하다보니 자기교육원을 이용해 교육을 하는 교육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북구청은 사용실적에만 연연하지 말고 다수의 시민들이 골고루 사용할수 있도록 다시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는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