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두글자에 34년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들국화 꽃은 핀다

2022-12-12     박채수

[퍼스스트뉴스=박채수 기자] 34년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들국화 꽃은 피듯이 우정이란 두글자에 7명의 멋쟁이 들이 피어낸 꽃향기는 더욱 향기로 웠다.

늘 함께 였다는데 공감대에 코로나세상 에서도 서로가 있지 않고 소식은 사랑으로 신의로 마음과 생각은 모두들 그대(내친구) 뿐 이었다고 

임인년(흙 호랑이) 해가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또 다른 시간의 공간을 찾기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한마음 믿음으로 사랑해주는 끈끈한 우정으로 내일도 모래도 우린 하나였다고 말을 해본다,

무안에서 태어나 무안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무안고14회 라는 생각엔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다 보니 임인년 회갑 맞이 12일 짧은 소통의 시간 이었지만 모두들 눈빛엔 삶이 살아 숨쉬는 눈빛을 가지고 있어 어떤 환경 에서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본고 늘 건강 하길 함께 소원빌어 본다.

1988년의 3월달은 춥고 설레는 마음 이었지만 유수와 같은 시간 속에 벌써 회갑이란 두 글자에 함께하지 못한 수많은 친구들을 가슴깊히 한분 한분 이름을 불려 보고 먼저 이시간을 등지고 떠난 친구들 이름도 되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