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해야 영농조합법인,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절임배추 후원

‘어려운가정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 위한 절임배추 900포기 전달

2022-11-30     박안수 기자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전남 무안군 현경면(면장 김형배)은 지난 26일 해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주)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려운가정 김장김치 담가주기행사를 위해 유기농 절임배추 900포기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기주 대표는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 때마다 현금, , 고구마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형배 현경면장은 현경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따뜻한 온정을 소외된 아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절임배추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장김치로 담가 각 마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