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선출직(조합장. 이사. 감사)연임제 제한 도입필요

2022-11-28     박안수 기자
박안수

언제부터인가 농협 선출직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도입되면서 돈 선거가  되기 시작했다.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돈이 없으면 선출직에 도전할 꿈도 못 꾼다.

농협의 순 기능은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임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바뀌지 않아 농협 개혁이 되지 않고있다.

사람이 바뀌어야 정책도. 개혁도. 바뀌는 것이다.

농협은 전국시.군. 면단위 지역 농협까지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농협경제지주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 만큼은 책임지고 유통을 하여야 한다.

유통개선을 통한 거대한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소비를 촉진 시켜야 한다. 그럼으로써 조합원의 소득증대가 향상이 된다.

이러한 부분을 농협 자체에서 풀수 없다면 국회의 입법으로라도 분명 개선 되어야될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