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숲바람 힐링 담양예술제가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려~~

11월 19일 ~20일 이틀간 오후에 메타스퀘어길의 호남기후변화체험관에서 메타스퀘어 관광객들과 함께 성대한 행사를 진행 예총담양지회 산하의 담양국악협회, 담양문인협회, 담양연예예술인협회에서 주관하여 행사를 주관함에 따라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2022-11-22     정석원 기자

[퍼스트뉴스=전남담양 정석원 기자] 제6회 대숲바람 힐링 담양예술제가 담양메타스퀘어길의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광장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지회(담양국악협회, 담양문인협회, 담양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여 19일 오후 2시에 이병노담양군수와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하였다, 

담양예술제는 19일 오후 1부 개막행사에 이어서 진행된 2부 축하공연에서는 청소년 시낭송 행사, 대금연주는 '순천만 갈대소리 춤을 추다'를 원장현(전국립국악원 악장)이 연주하였고, 창평창극단(단장 이영미)에서는 징기스칸, 아리랑, 사랑아를 연출한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인기가수 박우철 및 지역가수들의 공연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이 이루어졌다. 

20일 둘째날 오후에는 인기가수 공연, 담양문인협회 시낭송 및 시화전, 담양국악협회 종합 국악공연인 줄타기, 설장구등을 공연하였으며, 한우리 연희예술단의 한순임강사, 김순자회장 외 7명이 참여하여 한량무를 연출한 것이 가장 이색적인 공연이었다. 

이어서 담양연예예술인협회 색소폰 및 지역가수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객 대상 노래자랑에서는 창평면 한선이님의 노래가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에서는 문인협회 시화전 전시, 전통차체험(따뜻한차 제공), 전통쌀엿체험(강순임슬로푸드), 전통 천연염색 체험등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