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간식 1,100박스 전달

2022-11-07     한순문 기자

[퍼스트뉴스=전남목포 한순문 기자]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전성룡)117()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해 목포교도소(소장 최국진) 수용자용 간식(몽쉘통통) 1,100박스(4,200,000원 상당)를 기증하였습니다.

전성룡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성공적으로 사회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바람을 전했습니다.

목포교도소 최국진 소장은 수용자의 사회복귀 및 교정교화에 교정협의회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습니다.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수용자를 위해 간식 등 위문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출소 후 진로 및 취업상담 등을 위한 멘토링데이 등을 실시하는 등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