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도농교류 농촌봉사활동 전개

2022-11-06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새마을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박진원)에서는 114일 전남 곡성군 이삭농장에서 도농교류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곳에는 동구, 서구, 남구, 북구 4개구 협의회장과 15명 등 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5톤가량의 사과를 수확했다.

요즘 농촌의 농부는 고령화를 맞았을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젊은 농부 부재, 3D현상 등으로 인해 인력이 부족하고 매년 농번기철이면 농산물을 수확할 인력 구하기와 인건비 상승요인까지 겹쳐 2, 3중 고초를 격고 있다.

한편 박회장은 이런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모두들 바쁠텐데 본업을 뒤로하고 함께해준 4개구 협의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하여 조직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