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 오치1동 한마음 축제

2022-10-23     한흥원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한흥원 기자] 지난 10월22일은  오치1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날 이었다

하늘엔 구름한점없이 화창하고 3년여 만에 열린  축제는 그야말로 온 주민이 함께모여 박수치고 흥겹게 하나되는 모습에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그런 마음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북구 오치동 새마을회가 함께 주최한 뜻깊은 행사였다

정희환 지역사회보장 협의회장은 늘 함께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전세계를 휩슬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간이 마냥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오늘 이런 자리를 함께할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가 3년갔는 생각에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치1동 지역에서 새마을 봉사에  30여년 가까이 봉사에 매진해 온 광주광역시 새마을회 오치1동 회장 정순철 님외 회원30 여명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와 질서유지및 먹거리 만들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내고향 오치동 발전과 봉사에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오늘 함께 고생해주신 정희환회장님을 비롯하여 오치1동 새마을회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