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성내동,‘희망나눔우체통’사업 업무 협약 추진

2022-10-01     고재승 기자
희망나눔

[퍼스트뉴스=삼척 고재승 기자] 강원삼척시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운용)는 지난 9월 29일(목) 오후 4시 삼척건지주거행복센터(센터장 권중덕), 삼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과 건지주공아파트에 ‘희망나눔우체통’을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우체통’ 설치사업은 공공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신속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박운용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장은 “희망나눔우체통을 활용한 사업이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밖에도 성내동 지역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