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태풍 “힌남노”대비 농업 현장 긴급 점검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등 점검

2022-09-04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제11호 태 풍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긴급 점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긴급 점검남노초강력 풍으로 확장하여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나섰다.

남농협은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피해 발생 시 농업인에게 즉시 전달하기 위한 재난구호물품세트(즉석밥, 라면, , 수건 등)를 미리 준비해 놓는 등 태풍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업인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 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해상황 집계 및 계통보고, 피해복구를 위한 영농 인력·자재·자금 등을 원한다.

서홍 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며, 혹시 모를 피해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며, 사전 피해예방 및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