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 복날맞이 사랑나눔 실천으로 찬사

[퍼스트뉴스=광주서구 김복수 기자]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고희자)는 14일 관내 독거노인등 50여명에게 삼계탕과 고추장.김치등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곤 동장을 비롯 복지팀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또한 장재성 (전)광주시의원과 김태영(전)서구의회의장이 함께했다.

장의원과 김의장은 의원은 그만 뒀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를 위해 보장협의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화정2동 보장협의체는 매월2회씩 관내 독거노인등 에게 반찬배달을 하는등 이웃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이날 삼계탕과 고추장및 김치를 전달받은 A씨는 너무나 감동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고희자위원장과 위원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더운날씨에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고위원장은 덥고 힘들지만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