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박지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가?”

우리공화당 7일,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의 국가범죄 철저 수사 촉구 “박지원은 국가범죄 전문가 수준”

2022-07-07     First뉴스

우리공화당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의 국가범죄 혐의를 철저히 수사하고 공범에 대해서도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7() 보도자료를 내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국기문란이며 국가범죄에 해당한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있어야 한다면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가범죄 전문가 수준에 도달했다. 즉각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대중 정권시절 김정은에게 45천만달러라는 불법 대북송금을 한 장본인이었고, 문재인 정권에서는 국정원장이 되어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등 국정원을 해체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라면서 박지원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봤으면 이와 같은 국가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가. 사실상 박지원은 국가범죄 전문가 수준이다.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과 박지원의 불법 대북송금으로 북한은 고난의 행군 위기를 넘기고 핵 개발을 하였고 이제는 보란 듯 자신들의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박지원은 더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중대한 국가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의 기미없이 방송 출연하는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간신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지원과 서훈 전 국정원장의 국가범죄 의혹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할 수 없는 중대범죄라면서 정권에 기생하는 것도 모자라 북한에 기생하려는 자들에 대한 문재인좌파독재정권 5년간의 여적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단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